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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내일 ‘사퇴 기자회견’…이르면 19일 새 원내대표 선출
뉴스1
업데이트
2022-09-07 17:21
2022년 9월 7일 17시 21분
입력
2022-09-07 17:20
2022년 9월 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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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비대위원장직 수락과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7/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거취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져온데다, 권 원내대표 스스로도 새 비대위 출범 이후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안을 의결하는 전국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원내대표직을 그만두는 소회와 함께 향후 일정에 대한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권 원내대표 사퇴와 관련해 “(사퇴할 것으로) 그렇게 보셔야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 달 안에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 원내대표 경선 일정과 관련해선 새로운 비대위가 공식출범한 뒤 당헌당규에 따라 비대위원장이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새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차기 원내대표 하마평에는 4선 윤상현·김학용, 3선 김태호·김상훈·박대출·조해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이 중 윤상현, 김상훈 의원은 원내대표직에 선을 긋고 있다. 반면 다른 의원들은 유보적인 입장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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