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배지’ 찬 송영길 “광화문 태극기부대에 왜곡되지 않게…”

뉴스1 입력 2021-05-07 17:15수정 2021-05-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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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2021.5.7/뉴스1 © News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태극기가 소위 광화문 태극기 부대에 의해 왜곡되지 않게 광복군의 태극기, 대한제국의 태극기, 안중근의 태극기, 광주항쟁 때 썼던 태극기를 민주당이 지키는 각오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의 한전공대 부지를 방문해 자신이 찬 태극기 배지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한 한전공대와 관련해선 “전남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이 되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교수진도 와야 하고,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을 유치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국제학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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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제가) 인천시장 시절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를 유치했다”며 “제가 재선 시절 노무현 대통령께 제안했다. 영어 하나 배우려고 애들 유학 보내고 마누라도 보내서 가족이 떨어져 사니 술 먹다가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여자는 바람 나서 가정이 깨진 데도 있고, 기러기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니 여기다가 미국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만든 것이 제주 국제외국어학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 혁신도시가 제대로 되려면 국제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나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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