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당, 합당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대 진행할 것”

뉴스1 입력 2021-04-11 16:50수정 2021-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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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 번째부터)과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부동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4.11/뉴스1 © News1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자신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 정책협의회’가 끝난 후 ‘당대표 출마를 결정했나’란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의당과 통합 문제가 정리되고 가닥이 잡히고 나면 그 뒤에 개인적인 문제를 고민하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서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주 권한대행은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합당하기로 했으니 확인해보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이 합당 의사가 있는지, 있다면 우리 쪽에도 그 의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통합 전당대회를 하는 것이고 아니면 (국민의힘만) 전당대회를 진행하는 게 일의 순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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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표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한 송언석 의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금주중 당헌당규의 절차에 따라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의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검에 대해서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요구하는데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붕괴하는 바람에 대정부질문도 1주일 늦춰졌다”며 “민주당 원내대표가 뽑히는 다음주가 지나서 논의될 거 같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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