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3 지방선거를 나흘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텃밭 단속과 대여 공세에 각각 주말을 할애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호남에서 집토끼 표심에 호소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맹공했다.정청래 위원장은 30일 전남 완도·진도·장흥·순천 등을 돌며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참여해 23.51%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야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 기존 최고치였던 2022년 지방선거(20.62%)보다 2.89%…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투표의 비밀침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이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대해선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국민의힘 송언석…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투표 독려까지 갈라치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을 도와드린다는 차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 과정에서 기표소를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 투표한 일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은 반면, 국민의힘은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한 행위”라며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에 고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 서울경찰청을 찾아 경찰의 서울시 압수수색을 “수사기관을 앞세운 이재명 정권의 선거 테러”라며 항의했다.박충권·박수민·조은희·고동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을 방문한 후 규탄 성명서 낭독을 통해 “공명선거 관리의 총책임자인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강원 춘천을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말실수를 고리로 “서울 홍제동으로 우상호를 다시 보내달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강원 춘천 공지천 사거리 유세에서 “강릉 홍제동은 김진태가 지킨다”며 이같…

“부산 18개(지역구) 국회의원이 전부 빨간색으로 물이 든다면 어떻게 부산에 찾아온 이 기회를 살릴 수가 있겠습니까.”(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우리가 지키려는 것은 부산의 자존심입니다. 부산이 이겨야 중심을 지키고 자유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여야 …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29일 나란히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 김 후보는 투표 뒤 “제 쓰임새…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향하면서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과 고발전이 가열되고 있다. 후보들이 각종 의혹에 대해 잇따라 형사 고발에 나서면서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 수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오세훈 …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등 격전지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한 표를 행사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 북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이날 나란히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하 후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율이 11.6%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게 나온 것은 여야 지지층이 모두 결집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통상 대선이나 국회의원 총선거보다 낮지만 올해 지방선거는 여야가 주요 격전지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면서 투표 참여 열기가 높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5일 앞둔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를 찾아 윤석열·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 3인방’이라고 비판하며 ‘내란 청산’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세종과 경기를 찾아 “독재를 막기 위해 심판해 달라”며 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사고 이후 서울시장 선거 유세를 전면 중단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나란히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정 후보와 오 후보는 첫 유세로 강북의 부동산 개발 현장을 찾아 자신이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을 이끌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 과정에서 기표된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 밖으로 나온 것을 두고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면서 대놓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