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첫 안보지침 “동맹과 단합해 中에 대응”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 최지선 기자 입력 2021-03-05 03:00수정 2021-03-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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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3일(현지 시간) 중국을 집중 겨냥하는 내용이 담긴 ‘잠정적 안보전략 지침’을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 40여 일 만에 나온 것으로 향후 미국 외교안보 정책의 방향과 청사진을 담고 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백악관의 지침 발표에 앞서 “중국은 21세기의 가장 큰 지정학적 시험”이라며 “중국은 안정적이고 개방된 국제시스템에 도전할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기술적 힘을 가진 유일한 국가”라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빠져나간 자리를 중국이 채웠다”며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로 이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 소식통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함께 15∼17일 일본, 17∼18일 한국을 잇달아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lightee@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 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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