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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취임 첫 행보로 화살머리고지 방문…“9·19 군사합의 이행”
뉴스1
업데이트
2020-09-19 18:26
2020년 9월 19일 18시 26분
입력
2020-09-19 18:25
2020년 9월 19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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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장관이 19일 오전 9·19 군사합의 2주년을 맞아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강원도 철원 인근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해 현창시찰을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2020.9.19/뉴스1 © News1
서욱 국방부 장관은 19일 9·19 남북군사합의 2주년을 맞아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강원도 철원 인근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 장관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합의를 통해 남북 간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신뢰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지휘관과 관계자들에게 “우리 군 본연의 임무인 완벽한 대비태세가 유지된 상태에서 9·19 군사합의가 지속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이 실질적으로 완화돼 66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다가가지도 못했던 비무장지대내에서의 역사적 유해발굴이 최초로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해발굴이 남북이 함께 진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서 장관은 “북측이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에 호응하도록 지속 노력하는 가운데 군사합의 이후 새로운 평화의 마중물을 만들고 있는 역사적 현장인 화살머리고지에서 하루 빨리 남과 북이 함께 공동유해발굴을 이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장병들의 안전이 반드시 확보된 가운데 6·25전쟁 국군전사자들을 찾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9·19 군사합의를 준수하고 지속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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