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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국회 분원, 하루빨리 세종시에 열려야…능률 세금절약 위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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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5:55
2020년 7월 22일 15시 55분
입력
2020-07-22 15:50
2020년 7월 22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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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국민 세금 절약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생각"
"위헌 부분 치유돼야 완전한 수도 이전 검토 가능"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현재로서는 국회 분원이 하루빨리 세종시에 열리는 것이 여러가지 능률면이나 국민 세금 절약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한 총리의 견해는 어떤가’라는 박범계 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정 총리의 이러한 답변은 국회를 세종시에 옮겨야 한다는 김태년 대표의 지난 20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총리는 “원래 저는 세종시가 제 기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도 “그(세종시 논란) 경위를 알고 있을 것이다. 오래 전에 헌재로부터 위헌 판결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이 치유돼야 완전한 수도 이전이 검토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상황이 바뀌면 세종시가 원래 기능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수도권 과밀 현상과 부동산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길거리 국장, 카톡 과장을 줄이려면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며 국회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의 공론화를 제안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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