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예수 희생 기억…행복 사회·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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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25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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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어느 때보다 평화와 사랑이 충만”

이재정 의원실 제공
이재정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 더불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 한 해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 평화와 사랑이 충만한 한 해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긴장과 반목 속에서 대결일변도로 치닫던 남북관계는 허심탄회한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화해와 평화의 관계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를 위한 간절한 희망과 기도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한 노력들이 오늘 성탄절을 맞아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변인은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성탄절인 만큼, 우리 주변에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쁨과 희망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 온 세상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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