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다만 유 내정자가 어떤 교육적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교육 문제를 이끌어나갈지, 그런 철학이나 본인의 소신 이게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들을 국민들께 보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선 ▲ 유 내정자가 2016년 교육행정기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인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법(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점 ▲ 교육 분야 전문성·자질 의심 등을 지적하며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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