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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하태경 “친박들 2-30명은 배신의 정치한 것으로 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0 13:54
2016년 12월 10일 13시 54분
입력
2016-12-10 13:43
2016년 12월 10일 13시 4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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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비박계로 분류되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9일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친박 다수가 배신의 정치를 한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경환 의원 어제 탄핵 투표 불참은 친박 좌장으로서 대통령을 배신하지 않았음을 투명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실 투표 불참은 반대표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기의 반대 의사를 투명하게 보여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썼다.
하 의원은 이어 “물론 나머지 강성 친박들도 반대표를 찍었겠지만 투표 용지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의사를 투명하게 보여주지는 못한다”며 “배신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강조하던 친박들이 최경환 빼고는 배신하지 않았다는 걸 투명하게 입증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 찬반 숫자들을 볼 때 친박들 2-30명은 배신의 정치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친박들 내부에 상호 불신이 싹 틀수 밖에 없다. 친박의 와해가 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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