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李대통령, 김준규 검찰총장 사의 직접 반려
동아일보
입력
2011-07-01 11:22
2011년 7월 1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검찰 수뇌부의 반발과 관련해 김준규 검찰총장이 거듭 표명한 사의를 직접 반려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검찰총장회의에서 만난 김 총장이 "조직 관리가 쉽지 않다.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고 사의를 전달한 데 대해 "검찰이 조금 혼란스러우니 총장이 중심을 잡고 일을 하라"며 이를 즉각 반려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검찰총장이 임기 중에 나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얼마 안남은 총장 임기를 책임질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뜻은 김 총장이 진정으로 '책임'을 거론한다면 지금 사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며 "책임감이란 측면에서 임기를 한달 여 남기고 사퇴하는 게 적절한지는 김 총장 자신도 잘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혼부부 ‘딩크족’ 비중 사상 처음 30% 넘겼다
국내 최대 전광판 LUUX에 구현된 ‘사랑의 온도탑’…광화문이 달라졌다
음주운전 해임 자리에 또 음주 전과자…“직무대행도 해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