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주 3당대표 초청

  • 입력 2008년 11월 28일 03시 00분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주 초 여야 3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금융·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방침이라고 청와대 측이 27일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달 초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정부는 또 16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해 지방발전을 위한 구체적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종합대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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