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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9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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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6자회담에서 중요한 합의와 공감대가 이뤄졌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과 북한이 우호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답했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시 부주석이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구두친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으나 친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과 시 부주석은 또 북-중 관계 증진 방안과 베이징(北京) 올림픽, 쓰촨(四川) 대지진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