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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26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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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물은 김정일(Jong Il Kim) 위원장이 아닌 김종환(Jong Hwan Kim) 당시 한국군 합참의장이 보낸 것이었다.
24일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5일자 국무부 관보가 공개된 뒤 국무부에 문의한 결과 관보 기록자가 두 사람의 이름을 착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무부가 바로잡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선물은 2004년 10월 워싱턴 한미 군사위원회에 참석한 김종환 당시 합참의장이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에게 준 것이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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