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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23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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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에 따르면 KEDO는 현재 미국 정부의 동의를 얻기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으며 연장 합의를 24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은 한미 양국이 중단 조치를 1년 연장한 후 사업을 폐기한다는 데 대체로 합의했으며 ‘연장 기간 중 핵 문제에 큰 진전이 있으면 재검토한다’는 조건을 붙여 북한의 태도에 따라 사업을 계속할 여지를 남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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