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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9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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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회견에서 “내년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당이 의회를 지배하지 않고서는 노 대통령이 개혁 정책을 제대로 펼 수 없다”며 “개혁 정책을 이끌 수 있는 유일 정당인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조, 임, 이 변호사를 비롯해 김준군 문병호 임영화 변호사 등 10여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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