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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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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는 한총련 수배자와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충분히 이해하고 심각히 받아들여 첫 사면 발표시기에 맞춰 한총련 관련자의 수배를 해제하길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난 6년 동안 수배됐던 176명에 대해 조건 없는 일괄 불기소로 수배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나라당과 청와대를 방문해 한총련 수배 해제 탄원서를 제출했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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