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03 18:042003년 2월 3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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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군사전문가들은 대(對)이라크전 준비로 인해 병력 순환근무 시스템이 잠정적으로 정지되는 데 따른 조치로 북한 핵 문제와 직접적 연관은 없는 것으로 해석했다.
성조지는 주한미군 대변인 스티브 보일런 중령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6개월간 계속 주둔 명령을 받은 미군들이 언제 다음 주둔 지역으로 전보될지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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