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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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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의 후원회는 정계 입문 이후 22년 만에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 후보측은 “이번 후원회는 이 후보의 정치인생을 결산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 후원회가 될 것”이라며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22일 실시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 후보간의 단일화 TV토론 생중계와 관련해 각 후보간 형평성을 위해 2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50명의 시민패널과 토론을 벌이는 ‘국민과의 대화’를 생중계해 줄 것을 방송 4사에 요청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