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30 16:442001년 11월 30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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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인 차변호사는 서울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한 뒤 대검 중수4과장, 서울지검 공판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별검사는 임명된 날로부터 10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며 수사기간은 60일로 돼있으나 1차 30일, 2차 15일에 한해 연장할수 있어 총 115일 동안 수사진행이 가능하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