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의 아버지’ 로버트 데너드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5월 18일 0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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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두루 사용되는 실리콘 메모리 기술을 발명해 ‘D램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데너드 박사(사진)가 지난달 23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932년 텍사스 테럴 출생인 고인은 1958년 IBM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뒤 1966년 D램을 발명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존 헤네시 회장은 “D램은 현대 컴퓨팅의 많은 부분을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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