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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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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인회는 24일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 구 한인회 사무실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어 신임 한인 회장으로 김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를 나와 국제상사와 고합그룹에서 근무한 김 신임 회장은 1992년부터 고합그룹 중국 본부장과 미국 글로벌텔레만시스템 중국 대표를 지냈으며 2004년부터 ㈜아모텍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북경대표처 고문과 중국 칭다오(靑島) 시, 허베이(河北) 성 한단(邯鄲) 시, 산둥(山東) 성 르자오(日照) 시의 경제고문도 맡고 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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