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포토 에세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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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갑갑한 얼굴, 발걸음은 사무실로 향하지만 머릿속엔 강물이 유유자적 흐르는 무릉도원이 가득합니다. 장맛비만 휴가 앞둔 마음을 다독입니다.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무릉도원#마스크#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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