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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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변호사를 만나야 하는 사람들의 현실은 대부분 취약하며 가혹하다. 국선 전담 변호사 정혜진이 만난 그들은 누구 하나 기구한 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 그들의 뒤늦은 후회, 그리고 남겨진 가족의 고통과 슬픔…. 기자 생활 15년 경력의 변호사가 풀어 놓는 이야기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저자는 이른바 ‘장발장법’을 없애는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미래의창, 1만4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국선 변호사#장발장법#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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