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6 19:342000년 6월 26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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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드 회장은 EU 기업들의 대북진출과 관련, “매년 2차례 북한에 10명 내외의 대표단을 파견해왔으나 앞으로 규모나 횟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그러나 정치적이 아닌 오로지 사업적인 면에서 대북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의 유럽기업 단체인 주한 EU상의에는 EU 15개 회원국과 동유럽 8개국 등 23개국 600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