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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 당시 벌어졌던 ‘남원성 전투’의 진실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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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08:56
2018년 10월 3일 08시 56분
입력
2018-10-03 08:55
2018년 10월 3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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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작가 고형권의 역사소설 ‘남원성’
© News1
역사소설 ‘남원성’에서는 철저하게 잊히고 망각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를 그리고 있다.
6만명의 왜군에 맞서 4000명의 병력으로 이긴 싸움이었지만 잊혀졌다. 졌기 때문이다.
정유재란 당시 명군은 적절한 선에서 전투를 종결하고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하삼도(충청, 경상, 전라)를 왜군에게 넘겨주고 철군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명군만이 아니라 선조를 위시한 조선의 지배세력도 왜군과의 싸움에 소극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선조는 백성들을 살리기보다는 적당히 역적들의 싹을 잘라 보위를 이어가기를 바랐다.
그런 남원성을 조선 민중이 지킨다.
1597년 추석 전후 전라도 남원성에서 6만 왜군과 5일간 싸우면서 죽음으로 버틴 민초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전쟁에 귀 기울여야 할 때라고 고형권 작가는 말한다.
◇ 남원성 / 고형권 지음 / 구름바다 / 1만5000원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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