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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 ‘M버스’ 좌석제한 풀린다…최대 53인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06 17:01
2016년 3월 6일 17시 01분
입력
2016-03-06 16:58
2016년 3월 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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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7~12월)부터 최대 53인승 크기의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수도권에서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행 중인 2층 버스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5인승 이하로 제한된 M버스의 좌석 수 규제를 6월 이전까지 53인승으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버스회사가 차량 준비 등을 마치는 하반기부터는 53인승 M버스가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M버스는 좌석 수가 39개로 제한돼 있어 53석을 갖춘 직행좌석형버스보다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국토부는 좌석 수 증가로 차량 내부가 붐비지 않도록 차체 길이가 긴 대형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 김포·남양주시 등에서 현재 시범 운행 중인 79인승 2층 버스도 대수가 늘어난다. 현재 6대가 운영 중인 서울~김포 노선에는 6대가, 3대가 가동 중인 서울~남양주 노선에는 2대가 각각 추가된다. 또 서울~수원 노선에는 2대가 새로 투입된다.
국토부는 2층형 M버스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광역버스 좌석이 확충되면 출근길 좌석난이 완화되고 암암리에 이뤄지는 입석 승차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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