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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7:37
2013년 5월 20일 17시 37분
입력
2013-05-20 17:33
2013년 5월 2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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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사진에는 커널형 이어폰의 한쪽 캡이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캡은 바깥 소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외부로 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쉽게 벗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쉽게 벗겨져 캡을 분실하는 난감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격한 공감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에 대해 “나만 겪는 일이 아니었어”,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100% 공감!”,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제목이 기가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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