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 유도신문으로 딸의 행적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1 12:51
2012년 9월 21일 12시 51분
입력
2012-09-21 12:48
2012년 9월 21일 12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
일명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아빠와 딸의 SNS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 해당 게시물 속 아빠는 딸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떠본다. 이에 딸은 “네, 누구시죠?”라고 답했다. 딸의 대답에 아빠는 “니 아빠다. 주말에 집에 와서 얘기 좀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빠는 또 모르는 번호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딸이 ‘아직요. 누구세요?’라고 묻자아빠는 ‘사실 네 남친이다. 내가 남친이라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다니 실망이다’라고 거짓말로 답했다.
이에 정말 남자친구가 보낸 것으로 착각한 딸은 “미안. 지난번에 아빠가 같은 질문 했었거든”라고 답하자 아빠는 “나 너 아빠다. 이번 주말에 오랫동안 대화를 해야겠구나”라고 답해 웃을 자아냈다.
‘외국의 스마트한 아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아빠 추리력이 대단해”,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을 듯”, “딸이 피곤하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