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여이 쁘띠라 대표, I-SWAM 안티에이징 앰배서더 선정

  • 동아경제

사진제공=쁘띠라
사진제공=쁘띠라
쁘띠라(PETITRA) 용여이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미용·에스테틱 메디컬 행사 I-SWAM(International Seminar and Workshop in Aesthetic Medicine)에서 ‘안티에이징 앰버서더(Anti-Aging Ambassador)’에 공식 선정됐다.

I-SWAM은 매년 전 세계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미용 의학 연구자,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안티에이징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컨퍼런스로, 아시아권에서 영향력 높은 에스테틱 메디컬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서는 안티에이징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공식 선정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 도입됐으며, 그 첫 주인공으로 용여이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용 대표는 줄기세포·엑소좀·NAD+ 등 고기술 기반의 미용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며 전문가용 안티에이징 제품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I-SWAM 조직위원회는 “용여이 대표는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과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인물”이라며 “그 비전과 전문성을 인정해 최초의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용여이 대표는 “50세에 안티에이징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다. 나이는 한계가 아니라 더 깊어지는 자신감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I-SWAM과 함께 한국의 첨단 안티에이징 기술을 세계 무대에 더욱 강하게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많은 분들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아름답고 당당하게 나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앞으로의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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