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폭염·열대야는 계속…“습도 높아 체감 35도”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8-01 11:02수정 2021-08-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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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1일 곳곳에 비가 오면서 일부 지역은 최근에 비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상으로는 계속해서 무덥게 느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비소식이 있지만 지역별로 소강상태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에 5~40mm, 그 밖의 전국 곳곳과 제주도, 서해5도로에 20~70mm의 비가 내리겠다.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전체적인 강수량이 100mm 이상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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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월요일인 2일까지 오늘과 비슷한 강수구조가 나타나겠다”며 “비가 내리는 만큼 오래 지속된 무더위가 한풀 꺾이지 않을까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습한 공기로 체감온도는 계속해서 높게 유지되고 폭염특보도 유지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29도 Δ춘천 30도 Δ강릉 31도 Δ대전 33도 Δ대구 33도 Δ부산 32도 Δ전주 32도 Δ광주 32도 Δ제주 3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한 남서풍이 유입이되면서 공기에는 계속해서 습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체감하는 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으로 무덥게 느껴지겠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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