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샵, 아이패드 에어2 및 미니3용 가죽케이스 ‘블렌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6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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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3 전용 다이어리 가죽 케이스인 ‘블렌드(Blend)’를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루는 아이패드2 시리즈에서부터 파스텔 색상 케이스를 가장 먼저 국내외에 히트시켜 태블릿 케이스로만 10만개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컬러 가죽케이스의 원조 브랜드다.

블렌드는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한 경험을 압축해 출시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만들어 온 제품 중 가장 꾸준한 사랑을 받은 색상과 원단을 엄선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별도의 지갑이나 수첩이 필요 없이 태블릿만 가지고 외출이 잦은 사용자(파워유저)에게 적합하다.

스마트 온/오프 기능 및 듀얼스탠드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비저블 젤리케이스를 내부에 사용해 강한 충격에도 태블릿을 보호해 준다.

앞서 출시한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등 스마트폰용 블렌드 케이스는 판매 1개월 만에 1만개(대리점 출고 기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3용 블렌드 가죽케이스의 가격이 각각 3만9000원과 3만4000원이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아이루샵 홈페이지(www.irooshop.co.kr)에서 오는 19일까지 20% 할인 판매와 동시에 구매고객에게 보호필름을 추가로 증정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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