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이스라엘 이라크 공습에 이라크 보안군 최소 5명 피살

  • 뉴시스(신문)

이라크 내무부 발표 “미-이 군 비겁한 기습폭격..사상자 7명”
모술 등 북부 폭격..민병대도 3명 죽고 4명 부상..누적 수십명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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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에서 28일 저녁(현지 시간) 미-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면서 이라크 보안군 최소 5명이 살해 당하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이라크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이라크 내무부는 이 날 성명을 발표, “비겁한 미-이스라엘 군의 기습 폭격에 경찰 2명이 살해 당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폭격은 북부 니네베 주의 주도 모술의 한 검문소를 향해 가해졌다고 했다.

한편 이라크의 준 군사조직 군대인 인민동원군 (PMF)도 이 날 미-이스라엘군이 세 차례나 키르쿠크 주의 북동 티그리스 작전사령부를 폭격해서 3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최근 PMF군은 여러 날에 걸친 폭격으로 수 십명이 살해 당했는데,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탓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이런 공격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기습 공격을 하고 이에 대해 이란이 중동지역 여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과 미국 자산을 폭격한 이후 전투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진 것이다.

한편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8일의 성명을 통해 미 해병대 2500명을 태운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함이 작전 구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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