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역시 GOAT’ 마이클 조던 농구화 107억원에 팔려→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가
뉴스1
입력
2024-02-03 11:36
2024년 2월 3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3년 2월, 미국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마이클 조던 50번째 생일을 맞아 특집판을 내놓았다. ⓒ News1 DB
마이클 조던은 농구 역사, 농구 보는 재미 자체를 바꿔 놓은 농구 황제로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즉 GOAT(The Greatest Of All Time)로 불린다.
농구 황제 조던이 1990년대 NBA 결승전 때 신었던 농구화 6개가 2일(현지시간) 무려 800만 달러, 우리 돈 107억 원에 팔렸다.
이날 경매업체 소더비는 조던이 1991년 결승전 때 신었던 에어조던6부터 1998년 에어조던14까지 6개 농구화를 경매에 부쳐 800만 달러를 제시한 수집가가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 농구화들은 시카고 불스 홍보 담당자였던 팀 할럼이 경기 직후 조던으로부터 직접 받아 보관하던 것으로 당시 조던은 농구화 한 짝만 신은 채 기념 촬영을 하곤 했다.
소더비는 “이는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으로 조던이 GOAT임을 보여준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편 조던의 물건 중 가장 비싸게 낙찰된 건 1998년 NBA 결승 1차전 때 입었던 유니폼으로 2022년 1091만 달러, 우리 돈 14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조던이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마지막으로 뛰었던 결승전이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년중 10개월 골프-2개월 야구”… 이도류 꿈, 굿 스타트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아직도 옷 돌돌 말아 짐 싸?“…캐리어 부피 줄이는 법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