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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대부’ 클라렌스 애반트, 92세 일기로 별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15 06:33
2023년 8월 15일 06시 33분
입력
2023-08-15 06:32
2023년 8월 15일 0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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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뮤지션을 육성하며 미국 음악계에서 ‘흑인 대부’로 불렸던 클라렌스 애반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14일 AP통신 등은 유가족 발표를 인용해 애반트가 전날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31년 2월25일에 출생한 애반트는 미혼모 가정 8명의 자녀 중 장남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이사를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건물 관리인 등으로 일하다 1950년대 매니저로 음악계에 진출했고, 유명 가수 사라 본, 리틀 윌리 존 등의 매니저로 일했다.
1967년에는 재클린과 결혼해 두 명의 자녀를 낳았다. 자녀 중 첫째 니콜 애반트는 넷플릭스 공동 CEO인 테드 서랜도스와 결혼했다.
애반트는 202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1년 12월 그의 아내인 재클린은 캘리포니아 트루스데일 에스테이츠의 자택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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