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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 변이 BQ.1·BQ.1.1 빠르게 확산…“신규 확진자의 절반 차지”
뉴시스
입력
2022-11-19 05:48
2022년 11월 19일 0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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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Q.1과 BQ.1.1 감염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요 변종이 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8일 발표한 추정치에 따르면, 최근 한 주 동안 미국에서 오미크론 BA.5의 하위 변이인 BQ.1와 BQ.1.1 감염자가 코로19 신규 감염자의 절반을 차지해 BA.5를 제치고 미국 내 주요 변종이 됐다.
CDC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확산되는 변종 중 BQ.1.1이 약 24.2%를 차지했고, BQ.1이 25.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BQ.1과 BQ.1.1 감염자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49.7%를 차지하는 셈이다.
두 새로운 변종은 10월 이후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0월 초에, 각각의 감염자들은 미국에서 새로운 감염자들의 약 1%를 차지했지만, 이후 매주 대략 두 배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CDC 자료에 따르면 BA.5는 최근 일주일 새 감염자의 24%를 차지했다. BA.5 변종이 미국에서 신규 감염에서 우위를 잃은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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