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시아 억만장자들, 제재·압류 등에 재산 100조원 잃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04 11:01
2022년 3월 4일 11시 01분
입력
2022-03-04 09:09
2022년 3월 4일 0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800억달러(약 96조6000억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를 인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싼 경제적 혼란으로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의 20대 억만장자의 자산 3분의1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CNBC는 제재와 압류가 시작되면서 러시아 억만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독일 당국이 러시아 재벌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요트를 압류했고 프랑스도 러시아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회장 이고르 세친의 요트를 압류했다.
한편 이날 영국은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 재벌)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고 관련 태스크포스(TF)도 설치했다.
미국도 푸틴의 ‘입’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과 러시아의 최고 재벌이자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등에 대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외교부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 별세”
고용허가제 확대에 외국인 유입 늘어… 20·30 다문화-외국인 45%↑
中 지진때 10살 소녀 구한 22세 군인, 12년뒤 재회해 결혼 골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