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요소를 충분히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힘들 정도로 수출이 중단되다시피 해 많은 한국인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기적인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면서 “이전에는 적지 않은 국가들이 우세한 분야에 있어 중국의 목을 조여 왔지만, 이번에는 한국이 목졸릴 차례”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완벽히 증명할 차례”라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요소수를 비롯해 별도의 검사 없이 수출이 가능했던 품목 29종에 대해 검역을 의무화해 수출 통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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