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 8만원 먹튀’ 손님들, 뒤쫓은 여종업원 ‘납치·폭행’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2 23:30수정 2021-06-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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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운십 경찰 페이스북 갈무리
미국 뉴저지의 한 식당에서 음식 값을 계산을 하지 않은 손님들을 뒤쫓아 간 여성 종업원이 폭행과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15분경 손님 5명이 뉴저지주 워싱턴 타운십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이곳에서 70달러(약 8만 원)어치 식사를 했지만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고 식당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를 파악한 20세 여성 종업원 A 씨는 손님 일행을 쫓아갔다. A 씨를 발견한 손님들은 그녀를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밀어 넣고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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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A 씨를 납치했다. 다행히 A 씨는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워싱턴 타운십 경찰은 A 씨가 타박상과 뇌진탕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관련 영상을 확보해 달아난 손님 일행을 쫓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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