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시아부 국장은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러시아-북한 관계 강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지 2년이 된 것을 기념해 열렸다.
그는 이어 “우리는 준비가 돼 있으며 모든 면에서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노비예프 국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역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적·외교적 방법뿐이라는 데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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