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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모래 싣고온 日 ‘하야부사 2’ 캡슐, 호주로 귀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6 09:43
2020년 12월 6일 09시 43분
입력
2020-12-06 09:41
2020년 12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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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물질 분석으로 태양계 기원 및 생명체 단서 제공 기대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2’ 캡슐이 호주 남부 사막지대에 착륙, 수색 헬리콥터에 발견된 후 회수됐다고 일본 NHK 방송이 6일 보도했다.
회수된 캡슐은 비행기로 일본으로 이송될 계획이다.
소행성 ‘류쿠’의 모래를 실어온 것으로 보이는 ‘하야부사 2’의 캡슐은 이날 새벽 2시반께 호주 상공에서 유성처럼 긴 꼬리를 가진 불덩어리로 관측되며 지구로 귀환했다.
캡슐이 싣고온 소행성의 물질들은 연구자에 분배되어 태양계의 형성 과정을 조사하는 시료가 되는 것 외에 물 성분과 유기물의 분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캡슐에 실린 소행성의 물질들은 태양계의 기원과 지구 생명체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년간 약 50억㎞를 비행한 소행성 ‘류쿠’ 탐사는 이제 끝났지만, ‘하야부사 2’의 본체에는 연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새로운 미션을 향하고 있으며 11년 후 다른 소행성에 도착해 탐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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