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소행성 모래 싣고온 日 ‘하야부사 2’ 캡슐, 호주로 귀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6 09:43
2020년 12월 6일 09시 43분
입력
2020-12-06 09:41
2020년 12월 6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행성 물질 분석으로 태양계 기원 및 생명체 단서 제공 기대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2’ 캡슐이 호주 남부 사막지대에 착륙, 수색 헬리콥터에 발견된 후 회수됐다고 일본 NHK 방송이 6일 보도했다.
회수된 캡슐은 비행기로 일본으로 이송될 계획이다.
소행성 ‘류쿠’의 모래를 실어온 것으로 보이는 ‘하야부사 2’의 캡슐은 이날 새벽 2시반께 호주 상공에서 유성처럼 긴 꼬리를 가진 불덩어리로 관측되며 지구로 귀환했다.
캡슐이 싣고온 소행성의 물질들은 연구자에 분배되어 태양계의 형성 과정을 조사하는 시료가 되는 것 외에 물 성분과 유기물의 분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캡슐에 실린 소행성의 물질들은 태양계의 기원과 지구 생명체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년간 약 50억㎞를 비행한 소행성 ‘류쿠’ 탐사는 이제 끝났지만, ‘하야부사 2’의 본체에는 연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새로운 미션을 향하고 있으며 11년 후 다른 소행성에 도착해 탐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자회사 하만, 獨업체 ADAS 사업 2.6조원에 인수
김병기,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에 “적절하지 못해”
‘캐럴 연금’ 올해도 터졌다…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100’ 통산 100주 1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