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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유럽, 3개월만에 주간 확진자 감소…사망자 계속 늘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9 00:56
2020년 11월 19일 00시 56분
입력
2020-11-19 00:55
2020년 11월 19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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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 세계 확진자의 46%, 사망자 49% 차지"
세계보건기구(WHO)는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가 3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계속 증가세다.
WHO는 17일(현지시간)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보고서에서 “지난주 유럽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확진 사례의 46%, 사망의 49%를 차지했다”며 “200만 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약 3만 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WHO는 “지난주 3개월만에 처음으로 유럽 지역에서 주간 확진자 10% 감소가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망자는 계속 늘어 직전주와 비교해 18% 증가했다”고 우려했다.
지난 한 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유럽국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폴란드, 러시아, 독일, 스페인,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이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유럽국은 체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아르메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프랑스,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등이다.
영국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었다.
WHO 집계상 17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77만1888명이다. 총 사망자는 132만4249명이다. 유럽 지역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1547만5400명, 34만8427명이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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