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테네시에서 하수도 공사중 고대 그리스신 흉상 발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6 08:22
2020년 11월 16일 08시 22분
입력
2020-11-16 08:20
2020년 11월 16일 0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원전 300년 헤르메스신상
"기존 청년 모습대신 성숙한 어른얼굴"-문화부
그리스의 아테네 중심가에서 하수도 공사를 하던 중 고대 헤르메스 신의 흉상 한 점을 발굴했다고 그리스 정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3일 발굴된 이 헤르메스 흉상은 기원전 300년 쯤에 고대 아테네 시에서 거리 표지석으로 사용되던 수많은 흉상들 가운데 하나로 추정된다고 그리스 문화부는 밝혔다. 따라서 제작 시기는 기원전 4세기 말에서 3세기 초로 보인다.
이 흉상의 특징은 흔히 청년으로 묘사되어 있는 다른 헤르메스 상과는 달리 “원숙한 나이”의 어른 헤르메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헤르메스의 머리 부분은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알케메네스 풍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조각가는 기원전 5세기의 후반기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사람이라고 그리스 문화부는 설명했다.
헤르메스 흉상은 고대 아테네에서 한 동안 거리 표지석으로 사용되다가, 나중에는 하수 배수관이 시작되는 장벽 안에 장식으로 건립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KAIST, 내년 AI 단과대 만들어 300명 뽑는다
“계엄후 국힘 대응 부적절” 80%… 보수층서도 “적절” 21% 불과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