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코로나19 스타’ 파우치, 트럼프에 또 반기…“美 전체 자택격리 해야”
뉴시스
입력
2020-04-03 13:26
2020년 4월 3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트럼프, 전날 美 전역 격리 여부에 "주마다 상황 달라" 거리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국면에서 소신 있는 발언으로 ‘코로나 스타’로 불려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또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 들었다. 미 전역 차원의 자택 격리령을 옹호하면서다.
파우치 소장은 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아직 일부 주에서 자택 격리령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과 관련해 ‘연방 차원에서 의무적인 (격리) 지시가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렇게 생각한다”며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모든 주 상대 자택 격리령 선포 여부에 대해 “주마다 (상황이) 다르다”고 거리를 뒀었다.
그러나 파우치 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는 연방 차원의 (확산세) 완화와 각 주의 권리 사이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 나라 상황을 본다면 우리가 왜 그 일(모든 주 차원의 자택 격리령 선포)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정말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발언, 미국 전역에 대한 자택 격리령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의료인 아니었다 “반찬 값 벌려고”…‘주사이모’는?
유경옥 “김건희, 엄마가 준 가방이라며 샤넬백 교환 시켜”
北김여정, ‘폴더블폰’ 손에 쥔 모습 포착…중국 기업 제품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