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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도 자가격리…“접촉 의사, 코로나19 확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3 08:23
2020년 3월 23일 08시 23분
입력
2020-03-23 08:21
2020년 3월 23일 08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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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2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와 접촉한 사실을 파악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을 인용해 메르켈 총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한 직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가 자가 격리에 들어간 건 이달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의사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파악해서다. 메르켈 총리는 이 의사에게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다.
메르켈 총리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메르켈 총리는 올해 65세다. 당분간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메르켈 총리는 자가 격리 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2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최소 2주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환자는 총 2만2213명이다. 사망자는 84명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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