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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학자금 대출 이자 일시 면제…상환도 두 달 늦춰”
뉴시스
입력
2020-03-21 05:17
2020년 3월 21일 0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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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이자 면제 기간 연장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모든 이자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기자회견에서 “연방 차원에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일시적으로 면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에 앞으로 60일 동안 이자나 과태료 없이 학자금 대출 상환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우리는 필요하다면 이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교육부는 이번 학기 동안 표준시험을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이같은 조처는 초·중·고교의 모든 학생에 적용된다고 했다.
원래 미국의 각 주는 표준화된 시험을 마련해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학생학업성취도평가를 실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로 휴교하는 학교가 많다”며 표준시험을 강요하지 않는 것은 “올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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