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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랩으로 수학 가르치는 선생님…학생들 ‘어깨 들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11 15:13
2019년 10월 11일 15시 13분
입력
2019-10-11 14:54
2019년 10월 11일 14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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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 5 DC 갈무리
랩으로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친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부에 관심 없었던 아이들도 선생님의 노력에 점점 변했다.
미국 FOX 5 DC는 10일(현지시각)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코모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토마스 메이필드를 소개했다.
코모 초등학교는 몇 년 전부터 텍사스 주로부터 낙제점을 받았지만, 토마스 같은 새로운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평가가 좋아졌다.
토마스는 음악·랩·동영상 제작을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토마스는 힙합 듀오 루니즈의 곡 ‘I Got 5 on It’으로 학생들에게 십진법을 설명한다.
학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선생님의 랩을 따라한다.
토마스는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과 여러 개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며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의 제자는 토마스의 수업이 학교에 가고 싶게끔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는 코모 초등학교의 수업을 소개했다. 5만 달러(약 5900만 원)의 후원금을 학교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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