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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로라도주서 실종된 12세 소녀 34년 만에 유골로 발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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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7:26
2019년 7월 26일 17시 26분
입력
2019-07-26 17:14
2019년 7월 26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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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2월20일 실종돼 지난 24일 송유관 작업도중 '발견'
1984년 미국 콜로라도주 웰드 카운티에서 실종된 12세 소녀의 유골이 34년만에 발견됐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콜로라도 경찰은 이날 “지난 23일 한 작업팀이 송유관 작업을 하던 중 유골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검시관 검시 결과 1984년 실종된 12세 소녀 조넬 매슈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슈스는 1984년 12월20일 오후 8시께 학교에서 합창 공연을 마친뒤 친구 아버지 차량을 타고 친구와 헤어진 이후로 실종됐었다.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현재 47살이 됐을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실종 당일 오후 10시 부모가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문은 열려 있었고 의자 옆에 있던 신발과 소파 너머로 던져진 스타킹이 발견됐었다.
1985년 3월 당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신문 출판업자들에게 실종된 아이들의 사례를 공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레이건은 당시 “부모들은 나에게 편지를 통해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며 “예를 들어 콜로라도의 조넬 매슈스를 알게 됐는데 그녀는 지난달 가족과 함께 13번째 생일 축하를 받았어야 했다”고 매슈스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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