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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연 135만명…10만명 당 ‘18명’ 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7 21:43
2018년 12월 7일 21시 43분
입력
2018-12-07 21:41
2018년 12월 7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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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6년에 135만 명을 넘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 2018 도로안전 세계현황 보고서에서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은 이제 5세~29세의 어린이 및 청년층 사망 원인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 연령층 사망에서는 8번째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다행히 세계 총인구 대비 사망률이 오르지 않고 안정되는 추세이며 특히 최근에 차량 대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WHO 보고서는 지적했다.
지난 15년 간 도로 사망률은 10만 명 당 18명으로 거의 고정됐다. 저소득 국가의 교통사고 사망 가능성은 고소득 국가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 세계 총 차량의 1%가 저소득 국가에 있지만 사망은 13%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대륙별 사망자 비율에서 아메리카는 10만 당 15.6명이었고 유럽은 9.3명으로, 아프리카의 26.6명 및 동남아시아의 20.7명과 대비됐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반 이상이 행인, 자전거 운전자 및 오토바이 운전자들이었다. 특히 차량 탑승자가 29%일 때 행인이 26%를 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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