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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구덩이에 빠진 강아지 7마리…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2 16:49
2017년 8월 2일 16시 49분
입력
2017-08-02 16:24
2017년 8월 2일 16시 2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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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타르 구덩이에 빠진 강아지들이 구출됐다. 도로 포장재인 아스팔트의 검은 물질인 타르(tar)는 담배 속에 있는 유해물질로 유명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각) 러시아 노야브리스크에서 타르 구덩이에 빠진 세 마리의 강아지가 구출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 당시 타르 구덩이 안에는 총 7마리의 강아지가 있었다. 이에 동물애호 단체가 강아지 살리기에 나섰고, 이 가운데 3마리를 구출했다. 나머지 4마리는 죽었다.
강아지들이 왜 타르 구덩이에 빠지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출 작업에 참여한 한 익명의 자원봉사자는 “우리는 한밤중까지 강아지 외피에 붙어있던 타르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수의사 니콜라이 코스터크는 “강아지들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재운 뒤 타르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 올가 벨리코바는 “강아지들은 고비를 넘겼다”고 전했다.
구출된 강아지 중엔 타르를 흡입한 강아지도 있어 완전히 회복되기 까진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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